솟대는 과거 긴 장대끝에 새모양을 나무로 깍아올려 놓아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신간의 역할과 마을의 평화를 풍요를 가져다 주며 재앙을 막아주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상징되었다. 그런 솟대의 의미와 상징, 기원등을 모티브로 영동고속도로의 양지IC구간을 이용하는 이용객들로 하여금 솟대가 가져다주는 상서로운 의미와 안녕을 느낌과 동시에 운전중 멀리서도 쉽게 인식할수 있으며, 주행에 방해가 되지않는 측면을 고려하여 이형모자이크타일 솟대를 디자인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