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울림누리’라는 원형의 건축 기본형태를 외부공간으로 확장시켜 기존 수림대와 지형, 수목 을 보존 및 활용하여 외부 경관의 리모델링을 통한 유연한 외부 디자인 구성이 특징이다. 기존 숲길을 건물의 옥상정원으로 연결시키거나 건물내에 여러 원형 보이드를 통해 자연과 함께 어울어지는 공간구성은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으면서도 자연속의 휴식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하고 심리적인 안정감과 임체감을 주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