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문화관 디 아크
세계적 건축가 하니 라시드가 건축설계를 맡은 디아크는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 이란 뜻으로, ’Architecture / Artistry of River Culture' 의 약자(The ARC)이다.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 등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의 모양 등 전통적인 우아함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건축이 전시이며, 전시가 건축이다’라는 컨셉을 가지고, ‘강과 물에 대해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예술품’을 만드는 것이 건축과 전시의 공통된 목표였다.
发布于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