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중심부에 위치하는 부지로서 청라의 랜드마크 타워로서 중앙공원을 조망하는 58층 초고층으로 계획하여 청라의 첨단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청라지구 도시축에 순응하여 각 영역들로 공간들의 켜를 만들고 대지를 관통하는 공공보행통로를 활용하여 도시를 블럭간 경계의 의미를 허물고자 하였다. 북쪽 상업시설과 나란히 배치된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시설은 완충공간의 역활과 외부공간과 함께 적극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단지에 활기를 부여하며, 주거동은 단지의 랜드마크로서 배치의 중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