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는 각종 부유세균, 곰팡이 등이 번식하며, 흡연등으로 인한 복합적인 불쾌한 냄새가 발생한다. 방향제나 일반 청정기로는 오염원인 제거가 어려우며 기존 유사 제품들은 대쉬보드 위 또는 전면 창에 돌출되어 장착되는 등 거추장스럽고 안전 운전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 제품은 차량용 바이러스닥터로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제균기술인 S-Plasma ion을 적용하여 오염 원인물질을 제거,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디자인은 차량 인테리어에 어울리도록 단순한 텀블러 형태로 만들어 컵 홀더에 꽂아 사용할 수 있고, 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하고 상단의 커버를 살짝 누르면 위의 LED바가 점등되면서 기기가 작동하며 닫으면 작동이 꺼지는 단순한 구동으로 운전 중에도 상태 인식과 조작이 쉽도록 플립을 버튼화하여 크게 만든 것이 이 디자인의 장점이다. 성능과 기술 면에서도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로 부터 인증을 획득한 신뢰할 만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