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겨울 네슬레의 세계적인 캡슐 커피 브랜드인NESCAFE Dolce Gusto의 한국 시장 런치에 맞춰 실행한 버스쉘터 광고는 기존의 와이드 컬러를 사용한 이미지 광고와는 달리 동영상을 이용하여NESCAFE Dolce Gusto머신으로 라떼 마끼아토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하였고 특히 영상에서 보여지는 라떼 마끼아토 위의 그레마 등의 시즐감은 버스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NESCAFE Dolce Gusto 라떼 마끼아토 한잔이 생각나도록 유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