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나무 - 북트리'는 아이들을 위한 가구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한글책 또는, 영어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가구 입니다. RFID라는 최신 IT기술을 이용하여 책에 있는 RFID Tag 정보를 가구에 부착되어 있는 RFID Reader가 읽어 책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나,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는 교육이 가장 좋은 교육이지만, 현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여 그 차선책으로 지금까지의 방식인 Audio CD나, 텔레비전(DVD포함), 인터넷 등과는 다른 특별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책과 나무(가구)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RFID라는 디지털 적인 기술이 결합한 제품으로 신조어인 '디지로그(Digilog)' 라고 불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소나무(Finetree)와 사과나무(Appletree)를 디자인 하였고, 벌집을 모티브로 하여 벌집나무(Beehivetree)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가구가 책을 읽어준다는 특별한 기능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성적인 가구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