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조형물
대구 동성로 미디어 조형물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관광인프라의 확충, 아름답고 활기찬 도시이미지 제고, 도시 경관 업그레이드를 통한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킴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초적 조형성, 따뜻한 공공성, 마래지향적 독창성, 실험적 예술성을 기반으로 창조적인 상상력의 기원이 되어 첨단 과학 기술에 따른 새로운 아틀란티스를 도시 속에 구현해 상상과 미래를 여는 예술의 장이 되고자 한다.
큐브와 큐브의 만남과 해체를 통해 인간의 운명,자연에 반응하는 생명체로 형상화하였다.
거대한 악기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미디어 조형물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놀이와 다양한 데이터 정보들이 공감각적으로 연결되어 큐브의 움직임과 LED빛의 소리로 연주되어 진다.
큐브형상의 해체와 조합을 통한 표현의 재구성, 시간에 따른 표현의 프로그래밍
비움을 통해 채워질 수 있는 도심의 미디어아트 갤러리, 아날로그 지신 밟기, 디지털 미디어아트 소리로 만들어 지는 미디어아트, 시민의 얼굴로 재구성되는 미디어아트, 자연에 반응해 만들어 지는 미디어아트
发布于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