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주문주
서울숲 힐스테이트 단지 주출입 문주는 요트로 상징되는 주동 입면의 디자인과 한강변이라는 특징을 살림과 동시에 힐스테이트만의 이미지를 상징화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5개의 거대한 요트(주동). 그 요트가 정박해있는 마리나(한강). 그곳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빛의 향연을 픽셀 패턴으로 승화시키고, 단지 하부와 일맥상통할 수 있는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여 단지의 얼굴이 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으로 발전시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살려주기 위해 문주만이 아닌 주위의 열주와 시각적으로 하나가 되는 디자인을 진행하였고, 기존 힐스테이트 타 단지와의 연계성을 고려, 전체적 큰 매스의 건축적 언어를 유지하여 힐스테이트만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살려주었다.
发布于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