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함
픽시스의 B700시리즈는 한땀 한땀 정성으로 조각들을 이어 붙여 조각보를 만들던 옛 여인들의 정성을 담아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한 보석함입니다.
옛 선인들이 자주 사용했던 소품들은 오방색을 사용하여 몸에 지니고 다녔듯이 음양오행설의 오방색 황, 적색과 오간색의 녹, 청색을 사용하여 음양오행의 기운을 전하고자 합니다.
모던하면서도 한국 전통적인 색채와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보는 곳과 빛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투톤 컬러의 원단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发布于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