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과 사람간의 벽을 만들어 인도와 차도의 분리로 사고를 차단하는 "보호하다" 라는 개념에서 "소통"의 의미를 부여하여 벽이 아닌 조형물로써 시각적인 요소를 더했다
전체적인 조형적 특징은 돌담의 이미지를 적용하여 시각적 친환경을 컨셉을 두고있으며 기존펜스의 구조를 단순화하여 스테인레스 판을 레이져커팅하여 비용을 절감하며 제작 또한 간단하다
-친환경성(Eco Frendly): 스텐레스 3X6판재를 레이저 가공후 사용함으로 재활용 가능.
-조화성(Harmony): 자연과의 단절이 아닌 소통을 위하여 최대한 Hole을 가공함.
-자연성(Natural): 딱딱한 직선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곡선의 유연적 이미지를 추구함.
-예술성(Art): 하나의 오브제(Object) 같은 예술적 이미지와 기능성을 결부함.
-경제성(Good Price): 스텐레스 판재 규격품을 최대 활용하여 버림(Loss)없이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