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 근대를 향하는 문
다양한 유물 및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는 강화도는 수도권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2018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관광도시’는 관광 잠재력이 큰 도시의 관광 콘텐츠 개발에 3년간 투자하여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 강화읍 워킹투어
1876년 강화도 조약은 근대의 시작으로 여겨집니다. 즉 강화도는 한국 근대사가 시작된 곳이기 때문에 강화읍에 잔재한 숨겨진 근현대 문화 유적을 발굴하고 이를 연결하는 가족 단위 워킹투어를 기획하였습니다.
-1876, 근대를 향하는 문
강화도의 근대에 지어진 건축물들은 기존 동양의 건축양식에 서양 문화를 결합한 절충적인 양식이 특징이었습니다. 아홉 곳의 근현대 문화유적을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워킹투어의 브랜딩에 이러한 절충적 양식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여행자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