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이덴티티 디자인
세계인의 수영축제 <제18회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지구촌의 미래를 향한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형상화했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대회의 주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온 광주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해 인류 평화의 가치를 드높이고 세계가 하나되는 꿈을 펼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회의 심벌마크는 무등산(포근한 품결)과 영산강(생명의 숨결)을 형상화한 ‘평화의 물결’속에서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수영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대회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는 수달의 '수'와 '달'로 광주 무등산의 깃대종이자 영산강으로 돌아온 수달을 표현하였고, 대회가 추구하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