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물류센터, 공장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미세먼지 농도는 Who 기준 2배 이상 초과된다. 인체 내로 흡입이 될 경우 폐암 발생률은 급상승한다. 생각해보자, 우리도 유해한 공기가 있는 공간에 가면 잠시 숨을 막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동하려고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에서 장시간 일하는 근무자들의 마스크 착용률은 저조하다. 근무자는 건강악화가 우려되지만 착용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C-Over는 무전기와 마스크를 결합한 안전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골전도를 통해 무전소리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마스크엔 에어 팬이 장착되어 필터 교체만으로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돼있어 필요시 자신의 목소리 음량을 키워 원활한 음성전달이 가능하다. 터치패드를 통해 다양한 버튼을 간소화시켰고 터치 제스처로 여러 기능을 소화한다. 얼굴에 닿는 면은 교체가능한 실리콘으로 위생에 더욱 신경썼고 유해공기를 밀폐한다. 밴딩 끝엔 벨크로가 부착되어 머리에 맞게 고정할 수 있다. C-Over를 통해 밀폐된 환경 외에도 관련된 환경의 다양한 근무자들이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며 작업의 능률 또한 상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