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이즈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상황과 기분 등에 따라 손쉽게 향을 교체할 수 있는 전자식 아로마 디퓨저 디바이스로 총 4개의 캡슐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아날로그식 디퓨저는 2-3개월에서 반년 이상 오일이 모두 기화할 때까지 한 가지 향만 사용하게 되지만 아로마이즈는 버튼 조작으로 손쉽게 향 교체가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기분과 상황, 원하는 효능에 따라서 버튼 조작을 통해 즉각적으로 향을 교체할 수 있어 아로마테라피와 연계하여 각종 신체의 불안요소에 대응하고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이즈는 애니메이션과 동화책 등으로 익숙했던 미녀와 야수의 장미꽃 글라스돔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송풍의 강도와 향 교체를 버튼 4개로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단순화 하였습니다. 간단한 터치를 통해 온/오프 모드와 무드등 밝기 조절, 송풍세기 조절, 향 교체 등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제품 하단의 중량을 늘리고 논슬립을 부착하여 제품 사용 시 밀리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또한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 후각을 고려하여 전원 오프 시 향이 발향되지 않도록 하였고, 사용 시에는 무드등을 통해 아로마테라피 뿐만 아니라 조명테라피까지 가능하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거치형 구조로 누구나 쉽게 본체에 캡슐을 탈부착 할 수 있고, 본체 터치 버튼을 조작하면 내부 회전 모터를 통해 자동으로 향이 변경되어 간편하고 안전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