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레인지
남긴 음식을 보관 후 다시 데워 먹는 경우가 많은 1인 가구에게, 전자레인지는 필수가전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어느 정도 시간 동안 음식을 데워야 하는지를 잘 몰라 혼란을 겪으며, 작동 중 반복해서 전자레인지를 열어 오감으로 온도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트레이 레인지는 사용자가 조리시간을 가늠하여 입력해야 하는 기존의 전자레인지 작동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음식을 먹기 원하는 뜨겁기를 먼저 설정하면 전자레인지 내부의 온도, 무게 센서로 음식의 양과 온도를 판단해 적정온도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계산해 데워주는 새로운 메커니즘의 스마트 전자레인지입니다.
또한, 전자레인지를 열어 확인해보지 않아도 라이트의 색이 변하는 것을 보고 조리 중 음식의 뜨겁기 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정갈한 느낌의 기와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해석한 형상의 모서리는 탈부착식 쟁반이 되어 조리가 끝난 음식을 편리하게 옮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