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지뢰탐지기
한반도의 지뢰매설 추정량은 약 200만발로 이 곳의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는 기존 국군의 지뢰제거 방식으로 수백년이 거릴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지뢰제거는 필수적인 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뢰제거 현 실태와 운용방식을 조사했을 때 운용기기의 노후화를 비롯하여 실제 지뢰제거 경험을 했던 예비역 병사의 의견을 토대로 지뢰제거 하는데에 제한사항이나 불편한 점을 조사하여 장병들이 보다 덜 피로하고 안전하게 지뢰제거를 할 수 있는 지뢰탐지기를 고안했습니다 기존방식은 몸에 착용하여 사람의 몸으로 지지하고 시선을 땅에 고정하며 음성청취를 위한 헤드셋 착용으로 시각과 청각이 매우 제한적이게 되어 주위 상황파악이 어렵고 몸이 앞으로 기울어져 작업하며 무거운 보호장비와 탐지장비를 몸으로 지탱하여 사용해서 장시간 탐지를 하게 되면 사용자가 극심한 피로에 노출되게 됩니다 또한 지뢰의 폭발에 신체가 노출되어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헤드셋 착용 시 방탄헬멧이 맞지 않아 헤드셋을 목에 걸고 한 손으로 헤드셋을 귀로 들어 청취하는 비효율적인 작업방식을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바퀴달린 지뢰탐지기는 땅으로 장비를 지탱해 사용자의 부담을 덜고 올바른 자세로 작업할 수 있게 하였으며뢰탐지판이 기기 앞으로 나와 이동하는 방향을 미리 탐지기로 탐지하여 바퀴가 밟아 터지는 일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헤드셋 방식을 이어폰 방식으로 바꾸고 커다란 디스플레이로 시각적으로도 작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지뢰가 폭발할 경우 탐지기기의 몸체가 사용자를 보호해주는 방패역할을 해줍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