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1990년대 정치권에서 만들어져 현재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활발히 쓰이고 있는 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말하는 것이다.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본 포스터를 통해 결과를 객관적 기준에서 평가하려 노력할 때 균형잡힌 시선이 만들어 질 수 있고, 타인의 입장에서 공감해보려는 자세에서 원만한 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