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합병증인 '당뇨발'의 셀프케어를 돕는 IOT제품입니다. 당뇨발은 신체의 말단부위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심각할 경우 절단해야합니다. 이들은 신체 말단부위를 절단해야하는 공포감, 혈당 측정을 위해 채혈시 2차 감염에 대한 위험도 있습니다. 당뇨환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당뇨화'는 혈액순환을 위한 보온을 할 뿐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Diabetes Step'은 실리퍼 하단부에 센서를 넣어 심박을 측정하여 혈류의 원활 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위해 LED녹색광을 이용했습니다. 혈액 속의 적혈구는 LED녹색광 을 흡수, 방출 정도에 따라 혈류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LED녹색광과 심박센서를 통해 혈류량을 측정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iabetes Step'은 당뇨병 환자가 스스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며, 자신의 발의 상태를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발의 상태에 따라 초기에 병원에 방문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안합니다. 슬리퍼의 측면에는 옆트림, 후면에는 낮은 굽으로 신고 벗기가 편하고 뒷꿈치에 쿠션이 있어 발목에 부담을 적게 주며, 어플리케이션에서 발의 체온, 심박수 등을 알 수 있고 자신의 발상태를 수시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주별, 월별 레포트를 통해 가족들끼리 비교분석과 코멘트, 피드백을 남길 수 있으며, 발의 상태에 따라 인근 병원을 추천하거나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