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게임을 할 수 있는 냄비받침대 'Miro'
음식을 만들어 누군가에게 대접할때나 가족간의 식사를 준비할 때, 식탁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5분에서 10분정도의 대기 시간이 소요됩니다. 요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 시간은 아주 조금의 시간이지만 음식을 기다리는 배우자, 어린 아이, 홈파티를 즐기러온 친구들은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의 잠깐의 정적이 매우 길게 느껴지고 더욱 허기져합니다. 식탁 앞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동안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리빙 제품이 나오면 어떨까에서 시작했습니다. 이 제품은 테이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냄비받침대에 미로게임이라는 간단한 게임을 결합하여 잠깐의 시간동안 식탁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 간의 화합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만 갇혀 식탁 앞 단절된 대화에서 벗어나 가족간의 작은 이야기거리를 만드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 대화단절을 해결하고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