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마니아를 위한 그래픽 디자인 프로젝트
제작의도
이제는 한국에서도 재즈를 즐겨듣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요즘은 재즈 마니아층을 겨냥해 만든 상품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고연령대인 재즈 러버가 대부분일 거라는 선입견이 재즈를 어렵게 느껴지도록 한다. 때문에 재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 해주며 그들이 원할 디자인을 달력, CD, 교통카드, 행사티켓 등 다양한 머천다이징을 통해 소개하고 재즈 시장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디자인컨셉
재즈는 정형화되지 않고 즉흥적인 미국에서 탄생한 음악이다. 그렇기에 자유로운 분위기와 연주가에 따른 다양한 연주법이 모여 하나의 무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자유로움과 여러 악기들의 다양한 소리들을 여러 기법과 프로그램을 사용해 그래픽 디자인 하였다. 또한, 영상작업을 활용해 '움직이는 그래픽'을 연구하여 새롭고 재밌다는 느낌이 들도록 나타내었다.
기대효과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재즈를 편하게 즐겼으면 하는 기대로 현대적이며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하였고, 자유로움을 그래픽적으로 끌어 올려 현대인들이 잠시라도 일상 사이에서 힐링을 발견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영상 작업과 3D 프로그램을 통해 '움직이는 그래픽'을 재현하여 재미를 더했고, 나아가 재즈에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을 없애고 더 넓은 연령대의 재즈러버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라며 디자인에 임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