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을 입양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사람들로부터 유기되는 동물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유기 동물이 아직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기부 센터를 따로 찾아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버스카드를 통해 기부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버스카드를 통해 기부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사용자는 소지한 버스카드를 정류장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태그하여 버스 요금만큼의 소액 기부를 할 수 있고, 기부된 금액은 유기동물보호센터로 전달되어 유기 동물을 위해 쓰입니다. 기존의 많은 기부 단체들이 사용하는 자극적인 빈곤 마케팅을 지양하고, 사용자에게 기분 좋은 기부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현대인들에게 기부를 통한 보람과 소소한 행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