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없는 만남의 장소
디자인이란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어야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사회는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자동차를 위한 도로정책과 시설물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인간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본 작품은 인간을 위한 인간중심적 환경시설물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우리사회 곳곳에서 (베리어프리)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이며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바탕으로 장벽없는 환경시설물 정책방향이 많이 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모두가 편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저상버스 도입을 들수가 있는데 기존 버스보다 승하차시스템의 턱을
낮추었다고는 하나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없음을 인지하여 도입되어있는 저상버스의 시스템의 활용성을 높이고,
자동차 위주의 도로가 아닌 인간중심의 보도에서 안전과 미관을 고려한 버스쉘터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