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한민국에 미세먼지가 부쩍 심해지면서 누구나 다 마스크를 착용한다. 우리는 이 마스크를 쓰고 하루동안 돌아다니고 생활하는데 그과정에서 마스크 안쪽에 음식물이 묻을수도 분비물이 묻을수도 화장품이 묻을수도 있는것이다. 무언가가 묻었다고 새로 마스크를 사는것은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그래서 나는 마스크 안쪽에 가림막처럼 하나의 면을 마스크 소재로 더 만들어 한 면으로 마스크를 사용하다 불편한 점이 생기면 휙 넘겨 다른 한쪽면으로 사용할수있도록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