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가 아닙니다
노키즈존, 턱없이 부족한 휠체어용 경사로, 집값이 떨어진다며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사람들, 셀 수 없이 많은 약자를 공격하는 혐오단어들.
우리 사회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차별과 혐오 속에서 '그림자' 처럼 살아가야만 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현실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그 존재가 지워지고 묵인당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여야만 합니다.
그림자가 아닙니다. 그림자여서는 안 됩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