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 세계가 바이러스와의 전쟁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의 생활로 돌아 갈 수 없을 것이라는 공포감 마저 사람들 사이에 만연해 있다. 이 세상에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제 현명하게 바이러스를 퇴치해야 한다. 불특정 다수가 가장 많이 무방비 상태로 접촉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곳을 조사해 본 결과 많은 사람들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인 대중교통 손잡이였다. 버스와 지하철의 손잡이가 사람들 손이 닿기 직전에 센서로 감지한 후 자동 으로 소독제를 뿌려준다면 손잡이에 존재하던 바이러스는 사라질 것이다. 손잡이 모양도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케릭터로 디자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