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음 냄비받침
Soot은 ‘그을음’을 뜻하는 영단어 입니다.
여권 도장을 모티브로 하여 냄비받침을
디자인 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기념품으로 가져
갈 수 있도록 한국의 랜드마크를 넣었습니다.
랜드마크 아래에는 랜드마크의 이름을
넣었고, have a nice travel 이라는 문구와
랜드마크 이름 사이에 태극 무늬를 넣어
한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Soot 냄비받침은 나무재질로 , 양각 기법을
이용해 여권도장의 모양을 파냅니다.
뜨거운 냄비가 닿게 되는 부분은 냄비의
열로 인해 그을음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도장이 찍힌 것 같은 형태가 됩니다.
Soot 냄비받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냄비받침 패키지인 아크릴 보관함에 넣어
벽에 장식으로 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