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읽냥! 고독하지 않은 독서를 위한 책갈피, 냥갈피
기능에 충실하지만 디자인 자체는 감성디자인에 초점을 두어 구상했습니다. 고양이 피규어를 사용하여 독서를 하더라도 외롭지 않은, 고양이와 함께 하는 독서를 하라는 취지로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하라는 의도를 갖고 막대 부분은 종이를 끼고 뺄 수 있는 방식으로, 종이에 몇 페이지 몇 줄을 읽었는지 기록하는 방식의 디자인으로 구상했습니다. 고양이 피규어의 꺾인 앞발은 책갈피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용도이며 길이 조정이 가능합니다. 앞발의 길이를 고정하려면 꼬리를 한 번 딸깍 누르면 됩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