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포스터_폭력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광고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헤드카피를 '인형놀이가 아닙니다!' 라는 문구를 넣었고, '저주' 라는 단어가 불행과 재앙을 뜻하기 때문에 저주 인형을 피해자로 비유하고 저주하는 인물을 가해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저주 인형의 심장은 가해자가 폭력을 가할수록 못처럼 날카로운 것들이 심장에 박히며 고통받는 모습을 표현하였고, 폭력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고 피해자는 인형이 아닌 사람이고 아픔을 느낀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하루라도 빨리 더이상의 폭력은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디자인해보았습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