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와 사람과의 전쟁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좀비가 쏟아져 나오는 동굴을 봉쇄하고 주변 일대를 군대를 동원하여 감시하였다. 그러나 좀비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튀어나왔고 최후방의 야영지를 기습하였다. 그로 인해 통신이 두절되자 본부에서는 정예병을 투입하여 순찰을 명령했다. 정예병은 차를 타고 이동하여 야영장에 도착했지만 핏자국과 폭발 흔적 밖에 없었다. 정예병이 차로 돌아가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좀비들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뜯어먹힌다. 작업의도 이 작품은 별 내용이 없는 작품이다. 남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해 만들었다 딱히 숨겨진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보는 사람이 느끼는 것이 이 작품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좀비만 있는 내용 없는 작품을 봐주어서 고맙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