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2년 정도 살다 한국에 와서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집에서 아빠와 공놀이를 하고 있는데 아래층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올라오셔서 아무 잘못 없는 엄마에게 너무 시끄러워 책을 못 보겠다고 엄마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층간 소음을 없애 줄 기계를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층간 소음을 먹는 고요한 고양이는 소음을 먹는 기계입니다. 마룻 바닥 아래는 고깔 모양으로 만들어 소음이 파란색 관으로 들어갑니다. 관으로 들어간 소음은 지하에 있는 소리를 먹는 고요한 고양이 기계가 소리를 먹어버리죠. 그러면 소음은 안녕~ 내가 만든 고양이 기계로 이웃끼리 불편하고 미안한 마음이 없어져서 모두 편안하고 가깝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