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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판데믹 시대 선언이 시작된 2020년. 갑자기 많은 일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판데믹 이전의 생활과는 달리 작은 세균 감염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야된다. 이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접촉하는 공유 교통 수단을 사용하면서 불안한 생각을 갖을 수 있다.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스스로를 예방할 수 있는 보호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버스나 지하철을 제외한 서울시 따릉이, 공유 전동 킥보드와 같은 공공 대여 교통 수단을 사용할 때 접촉하게 되는 손잡이에 부착하여 자신의 체온이나 청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청결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