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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매화-꿈많은 소녀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보고 이 작품을 디자인, 제작하게 되었다. 소녀상의 모습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군에 끌려갔던 때를 재현한 것이다. 그 모든 피해자들에게 이 옷을 선물해 위로를 전하고 싶다. 소녀의 옷 소녀의 모습은 검정 치마와 흰 저고리의 무채색 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곤 한다. 그러나 이런 보편적인 인식과 달리 이 의상의 전체적인 색감은 희망과 긍정을 의미하는 노란색으로 선택했다. 이 옷을 입으므로써 더 이상 그녀가 무채색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영화 <귀향>에서 소녀가 "나는 나비가 될 거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소녀가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날갯짓을 하여 날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등에 커다란 나비 날개를 제작했다. 치마의 밑단에 진주와 물방울 모양 큐빅은 소녀의 눈물을 상징한다. 할머니의 옷 이 의상은 현대복에서 한복의 느낌을 살린 의상이다. 카라 부분을 한복 깃처럼 표현했고 부분적으로 한복 원단을 사용했다. 금매화의 꽃말은 꿈많은 소녀이다. 꽃다운 나이에 끌려간 소녀들의 못다 핀 꽃을 피워내고자 의상의 곳곳에 노란색 금매화를 배치했다. 소매에는 위안부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을 자수로 놓았다. 두 가지 옷 모두 금매화 꽃과 나비를 공통적으로 사용하여 통일감 부여했다. 한 인물의 과거와 현재를 다루어 동떨어진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끝나지 않은 현재의 문제임을 알리고 싶었다.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평생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 했던 피해자 할머니들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꿈을 접어야 했던 소녀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옷이다.
发布于2020-11-19
设计公司
장연우
设计奖项

韩国好设计奖

Winner/优胜奖

2020 年

颜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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