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밸리
로스트밸리는 세계 최초로 수륙양용차를 타고 실제 자연 서식지와 유사하게 연출된 계곡, 동굴, 늪지대 등을 이동하며 근접관람 하도록 만든 에버랜드의 신규 사파리입니다. 맹수에 편중된 기존 사파리에서 벗어나 중대형 초식동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코뿔소와 치타를 혼합방사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평화로운 동물의 공간 로스트밸리와 이를 찾는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백사자 '타우'의 스토리로 풀어, 고객들이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로스트밸리는 아프리카 토속 예술품의 패턴을 적용하고, 아프리카 건축물에 대한 놀이공원으로의 재해석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약 29종 동물의 분석을 통해 5개 지역으로 구분, 자연환경을 조성해 각 환경에 맞는 동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관람하는 고객의 모험심을 자극합니다. 인간이 꿈꾸는 평화로운 동물의 나라, 그 곳이 바로 로스트밸리입니다.
发布于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