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지형과 전농동의 유래를 최대한 활용하여 도로에 의해 단절된 단지를 하나로 엮은 통합 ㅇ 단지의 지형을 활용한 전농칠곡 - 1BL의 자연경사 구간에는 계류를 조성하여 계곡을 형상화, 2BL은 돌담을 활용하여 언덕을 형상화하였으며, 다양한 수종으로 생동감 넘치는 공간 연출 ㅇ 전농칠곡을 느낄 수 있는 예술, 휴식, 교육의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 - 예술: 나비, 솟대 등의 장식품을 배치하여 자연과의 조화 연출 - 휴식: 돌담과 계류에 야외 테이블, 미니산책로 및 휴식공간 배치 - 교육: 다양한 수종에 대해 알려주는 QR코드와 공간에 대한 설명을 담은 스토리텔링 표지판 ㅇ 전농동의 유래를 모티브로 한 가로수길 - 전농동: 왕이 직접 농사를 짓던 친경지 또는 적전에서 유래 - 만발한 꽃이 사발에 소복이 얹은 흰 쌀밥처럼 보인다 하여 쌀밥나무로 불리던 '이팝나무'를 돌담길의 가로수로 하여 경작지였던 유래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