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데스크에서 침대로 변신하는 낮과 밤의 공간, 숨어 있는 미니 키친인 ‘주방 안의 주방’, 독립적인 배치가 가능한 ‘옷장’과 ‘수납장’까지, 사용자의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올인원(all-in-one)컨셉의 새로운 주방이다. 의식주 공간을 모두 한 공간에 담아, 싱글이 꿈꿔왔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데스크에서 침대로 변신이 가능한 Multi-Purpose 공간은 ‘나의 이야기’에서 핵심이 되는 공간으로, 데스크에서 침대로 바뀌는 과정에서 올려둔 물건의 위치가 그대로 유지되어 편리하며, 주방에 침대라는 휴식 공간을 도입하는 파격으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극대화 한다.
‘주방 안의 주방’에는 싱크볼과 쿡탑, 슬라이딩 서랍과 간이 식탁 등 작은 공간에 꼭 필요한 주방 기능을 고스란히 담아 컴팩트한 단일 주방으로 손색이 없다.
아일랜드 카운터 한편에 마련된 슬라이딩 테이블은 방 안의 사무 공간이자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 센터인 넵스 만의 ‘맘스 오피스’를 연출한다. 끝까지 인출하여 식탁이나 티 테이블, 작은 서재로 활용 가능하다.
리모트 컨트롤로 작동하는 넵스의 ‘수납 매니저’가 식기와 소형 가전을 상판 아래로 숨기는 동시에 무빙 트레이로 감추어 주방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준다.
도어는 오토클레이브(고온고압증기양생)과정으로 제작된 콘크리트 판넬을 국내최초로 시도된 넵스만의 기술력으로 목재와 특수 접합하였으며, 불연소재로 온도, 습도변화에 안정적이며 친환경 제품이다.
发布于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