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황토랑 수박
참숯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여 인체에 유해한 농약성분을 흡착시키고 분해하여 최적의 저공해 수박을 생산, 서해바다의 해풍과 높은 산이 없어 일조시간이 길며, 가장 중요한 천혜의 황토토양을 갖고있어 맛이 달고 품질이 뛰어나다.
황토토양이라는 지리적 좋은 입지에서 키운 고창 대산농협의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황토랑’이라 네이밍하고,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전개해나갔다.
고향의 내음이 물씬나며, 한국적 정서가 묻어나는 붓터치의 캘라그라피로 로고타입화하고, 진한갈색과 그린칼라를 메인칼라로 지정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자연주의 지향을 강하게 어필하였다.
토탈 브랜드 ‘황토랑’과 서브 브랜드, 각각의 캐릭터들을 조화롭게 디자인하고, 수박 포장 전반에 심플하게 적용하였다.
포장의 구조는 기존의 틀에서 완전 탈피하고, 과대포장하지 않은 최소구조로 모색하였다.
단일구조로 설계된 ‘수박’포장은 머리에 이는 '또와리'의 형태를 모티브로하여 제품의 Shape이 최대한 노출되도록 POP효과를 적절히 응용하였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손잡이 부분을 만들어주었다.
发布于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