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ifam) 유아 안전가드 2단 디딤대는 아이가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양쪽에 안전가드가 장착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새로운 디딤대이다. 아이가 높은 곳의 책을 뺄 때, 세면대를 사용할 때, 변기에 올라갈 때, 잡을 곳이 마땅치 않아 무섭고 불안했던 기존 디딤대의 단점을 보완하고, 이동 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옮겨 다니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디자인했다. 아이는 어른의 도움 없이 혼자서 디딤대를 오르내리며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 내구성을 갖춘 디딤대는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사용이 가능해,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쉽게 꺼내고 정리할 수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집안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린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최대한 강조하여 직관적인 형태로 디자인하였으며, 안전가드 역할을 하는 옆판은 삼각형 형태로 시각적·구조적인 안정성을 추구했다. 전체적으로 라운드를 적용해 유아용품에 적합한 둥글고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모서리가 예리하지 않아 안전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