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나무십자가-명동성당 브랜드샵 '1898+' 목공예 성물 디자인
가톨릭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브랜드샵 '1898+'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개발된 목공예 성물 디자인이다. 휴대용 나무십자가와 십자가 받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십자가 밑면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받침과 탈 부착이 가능하다. 휴대용과 탁상용 십자가로 겸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치유의 나무라고 알려진 유창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치유의 나무십자가'로 명명되었다. 기도와 묵상을 할 때 사용하는 성물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조각으로 제작하여 일품공예품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하였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