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부터 재난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인쇄 광고
2018년, 정부로부터 자연재해로 지정된 폭염의 위험 수위가 점점 커지면서 이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주목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체온조절이 미숙한 아동과 중장년층 사람들에겐 이웃의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첨부작품인 시리즈 포스터는 폭염의 심각성을 극대화된 연출로 보여주고 있다. 뙤약볕 밑에서 노동하던 어르신의 '너무 뜨거워서 몸이 타는 것 같다, 증발할 것 같다'는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다. 국민의 미래이자 과거이신 아이와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리라 생각하여 디자인하였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