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의자 디자인 싹(태양열 자동 의자)
최근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노인들은 다리나 척추, 허리 등 신체 여러 부분이 망가진 경우가 많아 공공장소에서 의자가 꼭 필요하다. 또한 임산부나 장애인 등과 같은 사람들도 공공장소에서 쉴 수 있는 시설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주변 공공장소에서도 노약자석이나 임산부석 등을 설치했지만 평범한 의자와 다를 바 없으며 그들의 신체적인 문제를 보완할 수는 없다. 노인들과 임산부들은 하체 부분이 부실해 다리를 굽히고 의자에 앉는 과정조차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으며 붙잡을 수 있는 손잡이도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자들이 더욱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인 SAC를 만들었다. 싹은 태양열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시트가 올라가 다리를 굽히지 않고도 앉을 수 있다. 이때 사용되는 태양열은 낮에는 자동으로 시트를 올려주는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지만 밤에는 가로등의 불빛을 낼 수 있는 에너지로도 사용할 수 있다.
发布于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