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바깥에 나가서 외식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밥 먹는 것만으로도 조심스러워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음식들은 찌개, 찜, 국이 많아서 사람들이 한 냄비 안에 수저를 넣어서 같이 밥 먹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서로가 바이러스에 감염될까봐 한 그릇 문화에서 소반문화로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건강으로 인한 걱정 때문에 소반 문화에 관심이 많아져 소반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소반 디자인을 하게 된 이유가 사람들이 예쁜 디자인이 된 소반을 이용하면서 밥을 먹으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소반 안에 디자인은 제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계절을 소반에 표현 했습니다. 봄에는 매화나무가 펴기도하고 꽃이 많이 펴서 소반에 꽃이 핀 나무를 폈습니다. 또, 우리나라 사계절에 맞는 음식 조합도 같이 사람들에게 소개하면 사계절 소반이 많이 팔릴 것 같아서 우리나라의 사계절 풍경이 담긴 소반을 디자인 하게 되었습니다.